비가 내린다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빗방울에 묻어 있는 하늘의 이야기에는 기쁘고 하름다운 향기가 숨어 있다 장난꾸러기들의 몹쓸 휘파람소리와 개구장이들의 짓궂은 몸짓으로 삼라만상이 몸살을 앓고 있어도 하늘에서 내리는 새벽 영롱함 속에는 인자한 그분의 미소가 있다 김정효 (2012-11-06 05:38:32 / 115.23.179.242) 장난꾸러기들의 몹쓸 휘파람소리와 개구장이들의 짓궂은 몸짓으로 삼라만상이 몸살을 앓고 있어도 3시30분 새벽에 쓰신 '詩' 의미를 되새겨 봤습니다. 몸살이 빨리 지나가야... 원방현 (2012-11-06 11:12:02 / 211.246.72.125) 김정효 장로님, 우리나라도, 우리 감리교회도 곧 평안하게 될 것입니다. 모두 기도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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