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만물이 그림자처럼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색갈이 없습니다 태양이 온누리를 비칠 때 즈음이면 만물이 자신의 색갈을 되찾을 수 있겠지요 아직은 온 세상이 자신의 그림자 속에 숨어 있습니다 김성국 (2012-09-03 12:39:40 / 221.139.71.37) 장로님, 싯구가 절묘하여.. 감동입니다.. 이번주 주보에 실어야겠습니다.. 원방현 (2012-09-03 17:48:37 / 124.80.21.77) 김성국 목사님 감사합니다^^ 역시 깊은 묵상을 하시는군요. 오늘 새벽 5시 이전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새삼으러운 깨달음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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