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9일 금요일

금요일의 묵상

해가 지고 달이 없어도
내 안과 밖을 밝혀주시는

숨이 진하고 기력이 쇠하였을 때
마지막 주먹을 불끈 쥐게 해주시는

검불처럼 버려져 바람에 날리고 있을 때
줏어 주님 옷깃에 리본이 되게하시는

아, 
주님의 사랑

금빛보다도 더 찬란한 
주님을 믿는 이 믿음
.....................................................   
 
 이재신  (2013-01-18 14:02:30 / 58.127.199.46)    
거대한 야망은 탐욕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차라리 소박한 소망이 아름다울 때가 있습니다.
때로 한 국가나 시대를 바꾸려는(개혁?) 노력들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역사를 통해 보고 있습니다.
오롯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세를 배웁니다. ^^ 
 
 황병혁  (2013-01-18 16:30:58 / 180.68.41.116)    
원방현 장로님, 아름답고 귀한 시, 감사드립니다.
@ campaign [감게를 아름답게, 감게를 은혜롭게] 
 
 원방현  (2013-01-18 20:01:40 / 39.7.29.2)    
이재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항한 믿음이 
목사님들을 따라가는 펑신도가 없겠지요.
목사님의 찬양을 통하여 굵고 깊은 믿음을 배웁니다.

황병혁 권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속에
샘솟듯하는 기쁨이 늘 충만하심을
노래를 통하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