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물 흐르는 소리 하늘에서 내려와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너머지고 자빠지며 찾아온 길 멈추지 못하고 흘러가는 하늘에서 내려온 물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온 세상을 덮을 때까지 힘차게 소리지르며 흐르고 있는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 주님의 마음 ....................................... 황병혁 (2013-01-16 13:42:46 / 116.124.1.217) 빛을 기다리는 새벽에 말씀 기다리는 새벽에 주 음성은 말씀 되어, 시가 되어 너의 맘은 시가 되라 너의 글은 말씀 되라 하네 나의 맘이 시가 되고 나의 글이 말씀될 때 주님, 내게 이르는 말 너희 입은 찬양 되라 너희 손은 빛이 되라 하네 ============================================ 원방현 장로님의 시에서 일부 차용하여 지었습니다. 평안한 하루되셔요. * 원방현 장로님, 단조로움을 수정하여 봤습니다. @ campaign [감게를 아름답게, 감게를 은혜롭게] ※ 2013-01-17 09:55:09 에 "황병혁(orfeo)" 에 의해 수정됨 원방현 (2013-01-16 19:12:56 / 124.80.28.38) 은혜스럽군요. 자주 올리세요. 감사합니다^^ 황병혁 (2013-01-16 21:16:19 / 203.226.203.176) 원방현 장로님 오전에 올린 시의 단조로움을 수정해 봤습니다. 장로님의 "새벽"과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를 보고 차용했습니다. 습작시를 본 글로 올려 보겠습니다. @ campaign [감게를 아름답게, 감게를 은혜롭게] 원방현 (2013-01-16 22:09:25 / 175.223.53.206) 황권사님의 시가 은혜가 되고 글귀가 아름답습니다. 매일 하나씩 올리세요. 그래서 우리 감리교회가 본래의 아름다움을 회복하였을 때 이곳에 있는 눈물로 씌여진 글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요. 여러 시인 목사님들이 그렇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황병혁 (2013-01-16 22:42:21 / 203.226.203.176) 원방현 장로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맘이 아픕니다. 쉬이 잠자리에 들지 못할것 같네요. 박영규 (2013-01-17 06:57:45 / 124.111.115.179) 원장로님, 하늘에서 내려온 생수가 사람과 온누리와 만물을 새롭게 소성케 할 것입니다. 원방현 (2013-01-17 09:23:38 / 175.223.53.206) 황병혁 권사님, 그래도 우리는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박영규 목사님, 박영규 목사님의 말씀들이 바로 하늘에서 내리는 생수입니다. 계속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2014년 5월 9일 금요일
수요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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