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손을 잡고 꿈길을 걸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희망을 향하여 걷고 또 걸었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나무 아래 쉬고 있는 아내의 머리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얼마를 더 가야하는지 아내가 물었습니다 얼마를 더 가야하는지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웃음띤 얼굴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곳에는 믿음이라고 씌여있었습니다 황병혁 (2012-11-28 08:18:20 / 211.117.123.184) 원방현 장로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로 힘을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신원철 (2012-11-28 09:57:29 / 115.136.223.236) 뭔지 알듯 모를듯하지만 감동입니다^^ 원장로님 건강하십시오 날씨가 추어졌습니다. 오세영 (2012-11-28 10:07:36 / 123.109.213.89) 감게에서 시 하면 떠 오르는 장로님 이십니다. 요즘엔 실제나이가 옛날과 달라서 실제나이X0.7= 현재나이가 된다고 합니다. 70세이신 분은 49세인 것이지요. 정말 이렇게 젊어진 세상 입니다. 더욱 젊게 사세요. 원방현 (2012-11-28 16:03:03 / 175.223.17.215) 황병혁 권사님, 신원철 장로님, 오세영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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