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있는 모든 것을 꺼내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손에 쥐고 있던 모든 것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주님의 음성이 가득하고
그의 눈에는 언제나
주님의 나라가 보여집니다
그가 말하면
사람들은 평안을 얻습니다
그를 만나면
사람들은 즐거움을 얻습니다
그와 함께 있으면
누구나 헤어지기 싫어합니다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는 가난한 것 같으나 풍요로운 사람입니다
그는 이미 천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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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성도들의 거룩한 모습을 보면서
200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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