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3일 수요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은
우리 마음을 언제나 밝혀주고 있습니다

하여

우리 마음에는 언제나 믿음이 자라고 있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마음을
그 빛의 눈으로는 밝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언제나 소망이 자라고 있습니다
낭패와 실망으로 어두워지려는 마음을
그 빛이 다시 밝혀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언제나 사랑이 자라고 있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눈보라가 휘몰아치려는 마음을
그 크고 밝은 빛이 녹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렇게 좋았던 이유는
그 빛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밝은 빛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입니다

20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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