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뽁뽁이로 차단한 겨울창문을 뚫고 늦은 봄 아침이 찾아와 하루의 삶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궁금해한다 웃음이 있겠지 기도와 콧노래도 있겠고 분명 사랑도 있을 것이다 감사하면서 다시 꿈을 꿀 것이고 아, 만남과 나눔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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