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오늘의 아침은 어제의 아침이 아니다 오늘의 태양은 어제의 태양이 아니다 같은 근심이라고 말하지 말아라 같은 슬픔이라고 말하지 말아라 오늘의 주인공이 오늘을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오늘을 꾸미어 갈 것이어니 어제의 슴픔이 오늘의 기쁨이어라 어제의 고난이 오늘의 보람이어라 어제 밤 새벽 맞도록 꾸던 그 꿈이 바로 오늘의 큰 행복이려니
200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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