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4년 5월 1일 수요일
세월에 대하여
흐르는 세월은
늙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는다
바라보고 서 있는
내가 변해가고 있었다
흐르는세월은
볼 수가 없다
세월이 흘러간 것을
깨닫게 될 뿐이다
에덴 동산에서 시작되어
천사장의 나팔소리가 들릴 때까지
아
그날이 다가올 때까지
2024.4.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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