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
잔잔한 호수와 풍랑이는 바닷가
이곳 저곳에 선명한 성자들의 흔적
꿈과 미래를 섞어 눈물을
만들고
삶과 죽음을 버무려 말씀을 엮어내는
나실인들의 거룩한 모습
그건 다
주님의 핏방울 이어라
사랑한다 나의 종들아
그 말씀 하나에 다시 평안을 얻고
양들의 머리에 사랑을 전하는 거룩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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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감리교회의 목사님들을 생각하면서
20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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