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내일이
오늘이 되었다
기다리는 그날은 아니지만
오늘이 있음을 감사한다
매일 경험하는 아침이지만
이 아침을 사랑한다
어제밤의 꿈을
오늘 실천할 수 있고
후회되는 일들은
다시 할 수가 있다
모든 오늘들이 모여
나의 역사를 써내려가겠지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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