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꽃의 향기
봄을 기다리는 사람은
꽃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기다리지 않는 사람은
꽃의 옆에서도 알지 못한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천사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주님을 모르는 사람은
옆에 있어도 알 수가 없다
겨울 추위에 꽃 향기는 없어도
봄을 기다리는 보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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