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주님 앞에서

주님 앞에 서있는 나는
언제나 어린 양

순종할 때에는 
늘 행복하였다

왜 굳이
딴 길로 갔을까

순종했으면
그런 고난이 없었을 것을

주님 앞에 서있는 나는
언제나 어린 양

순종하며 살면
언제나 행복한 삶

1918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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