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아내와 나
나는 꿈을 꾸고
아내는 행하였습니다
나는 기도하고
아내는 눈물을 흘렸습나다
나는 늘
천국을 기다리며 살았고
아내는 늘
내일울 준비하며 살았습니다
하여
오늘의 나의 삶이 있는 것은
아내가 곁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던 천국에 임하였을 때
제일 먼저
이 이야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하면서
20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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