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1일 화요일

아내의 목소리

캄캄한 밤

들리는 듯 아내의 목소리


보고 싶을 때는

아들과 딸을 보세요


그리울 때는

손자와 손녀를 보세요


그들에게

내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알아요 알아요

잘 알고 있어요


그들이 

당신의 분신인 것을


알아요

잘 알고 있어요


22025.1.11.


2042

댓글 없음: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