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새벽에

 

새벽기도 시간
주님을 바라본다
먼저
무더위를 기도할까
못자국난 손과
가시면류관을 바라보아야지
십자가 앞에서
추한 나의 발걸음을 회개해야지
내게 영생을 주시려고
피를 흘리시는 저 십자가 앞에서


20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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