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어려운 시험이 왔을 때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왔을 때
가시관을 쓰신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주님은 그때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나를 찾아왔구나
너의 고통을
이 십자가와 바꾸어줄까
오 주여
감사합니다
그 말씀 속에
모든 답이있었다

2024.08.16.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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