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3년 7월 8일 토요일
오늘
오늘은
주님의 선물이다
오늘은
나를 위한 준비된 날이다
만남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느끼고 체험하는 날이다
저 태양은
어제의 태양이 아니다
공원의 시원한 바람은
어제의 그 바람이 아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을 위한 사명자들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 이 모든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기에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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