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작은 숲
단풍이 지기 시작한
맑은 공기 속의 숲속에
마스크를 쓰고 앉아
코로나와 싸운다
심술맞은
녀석
설마 숲 속까지 따라다닐까
알 수 없지
별명이 심술첨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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