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대화 2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나의 삶이다
내 맘대로
살아가는 것 같아도
나의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
힘들 때마다
그곳을 바라보면
빙그레 웃으며
바라보고 계신 분
다 알아 다 알아
나도 그 길로 걸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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