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주일 저녁의 산책
제법 시원한 저녁 바람이
여름내 찌든 마음을 위로해준다
괜찮아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
속삭여주는 저녁 바람이
기특하다
바람이
무슨 생각이 있었을까
모두 다
하나님의 섭리이시겠지
177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