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6일 수요일

장맛비

꽃은

마음에도 핀다


한여름 

깊은 장맛비 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나의 정원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난다


꽃들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정원에서 잠든다


삶이 있는 동안

마음 속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꽃들이

나의 미래를 꾸며준다


1748

댓글 없음: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