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 수요일

오늘 아침도

오늘 아침도 
주님의 사랑이 찾아와
창문을 밝혀주었다

그리고
잠자고 있는 내 귓가에
속삭여주었다

피곤했었구나
나도 그랬었단다

말씀은
내 얼굴에
미소를 그려주었다


2014.5.30.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