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전철에서

 

전철에 몸을 담으니
가는 길이 훨씬 편안하다
말씀에 삶을 맡기면
삶이 훨씬 즐거울 터인데
교만함일까
게으름일까
혼자 힘들어하네
그래서
지혜롭지 못하고
우둔하다는 게지

2024.10.26.

2027

댓글 없음: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