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2023년의 마지막 날이
주일 이어서 좋다
한해를 돌아보며
은혜를 헤아려볼 수 있고
잘못을 반성하며
회개할 시간이 있어서 좋다
새해에는
무엇이 준비되어 있을까
벅찬 가슴으로
주님을 기다리게 되는 날이다
2023.12. 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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