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주님의 가르치심

또 용서를 구하기에는

너무 뻔뻔스러운 나이가 되었다


미움을 버리지 못하고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주님을 바라보고 

늘 기도를한다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셨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2923.12.10.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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