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아직은 캄캄한 밤
이른 새벽이다
헐레벌떡
아침이 달려오고 있다
천천히 와
뭘 그렇게 서둘러
아침의 사명은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고
나의 사명은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내 삶의 모습이
바로 오늘의 이야기이다
2023.12.12
1897
댓글 쓰기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