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뉘엿뉘엿
해는 서산에 잠기고
붉으레
저녁하늘을 수놓는 저녁노을
무지개일까
아름다운 황혼이어라
아, 하루의 꿈이
함께 잠들려는가
깊은 밤
달빛을 타고 다시 떠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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