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코로나
주님과 나 사이에서
이간질하고 있는 코로나
모이지 못하게 하고
예배를 못드리게 하려고
애쓰네
천하에
바보같은 녀석
하나님이 예배당 안에
갇혀계신 줄 아는 게지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계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모든 세상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에덴동산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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