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뉘엿뉘엿
서산에 해가 지고있다
아직은 찬란한
하늘의 태양
모두
그 빛 아래 있었다
아무도
그 수고를 알지 못하고
그 해는 긴 밤을 지나
다시 아침을 열어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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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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