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0일 목요일

옛것과 새것

옛 것은 정이들어

언제 만나도 반갑고


새 것은 낯이설어

친한 척 쑥스럽다


옛 것은 언제 보아도

사랑이 묻어나오고


새 것은 노력하여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


1674 

댓글 없음: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