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빗소리를 들으며
은혜의 단비를 생각한다
방방곡곡
골고루 내려주시는 은혜
은혜는 소낙비처럼 흠뻑 받으면서
사랑을 베풀 때는 인색하다
평생
예수를 믿으면서
왜 예수를 닮지 못하고
받을 은혜만 기다리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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