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초여름 초저녁
공원 속 작은 숲
산들바람이 제법 시원하다
이른 더위에 지친 마음을
산들거리며 일으켜 준다
하늘하늘
나뭇잎들이 속삭인다
정말 더웠어요
산들바람이 정말 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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