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0년 5월 21일 금요일
꿈 이야기
꿈을 키워 하늘에 버렸을까
하얀 저 하늘이
못이룬 꿈 때문일까
눈물처럼 쏟아지는 빗방울들은
좋아라 입을 벌려
하늘의 만나를 먹어치우는 대지여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있는
또 다른 에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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