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1일 금요일

꿈 이야기

꿈을 키워 하늘에 버렸을까
하얀 저 하늘이

못이룬 꿈 때문일까
눈물처럼 쏟아지는 빗방울들은

좋아라 입을 벌려
하늘의 만나를 먹어치우는 대지여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있는
또 다른 에덴의 이야기

댓글 없음: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