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가득한
사랑을 보고싶다
믿고
믿을 수 있는
참 믿음을 보고싶다
미움이 없고
다툼이 없는
낙원을 보고싶다
넘치는 사랑을
흩날리고 다니는
큰 사랑을 보고싶다
-새벽을 잉태한 밤 중에서-
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낙엽의 내일
가을 낙엽에게도
내일이 있다
대지 위에 평안히 누어
하늘에서 나리는 흰 눈을 맞이하고
깊은 밤 별들과 속삭이며
봄을 기다려
새 생명이 움트도록
귀띔해준다
지금은 아직
가을의 끝자락
설레이는 마음으로
겨울맞이 나간다
내일이 있다
대지 위에 평안히 누어
하늘에서 나리는 흰 눈을 맞이하고
깊은 밤 별들과 속삭이며
봄을 기다려
새 생명이 움트도록
귀띔해준다
지금은 아직
가을의 끝자락
설레이는 마음으로
겨울맞이 나간다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가을 잎새들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가을을 바라보며
숨을 거두는 잎새들을 향하여
박수를 보낸다
온 세상에 푸르름을 주었고
새와 나그네에게 쉼터가 되어주었던 잎새들
이제 그 사명을 다하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구나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으면서
가을을 바라보며
숨을 거두는 잎새들을 향하여
박수를 보낸다
온 세상에 푸르름을 주었고
새와 나그네에게 쉼터가 되어주었던 잎새들
이제 그 사명을 다하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구나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으면서
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아침에
아
저 밝은 태양이 나를 맞이하는구나
온갖 시련의 밤을 뚫고 솟아 오른
너 희망의 상징이여
밤의 요물들이 꾀어 인간을 쓰러뜨리고
허물 같은 인간의 육체를 정복하고는
승리의 개가를 부르려 할 즈음
진정한 나
영의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맑고 환한 영광의 곳으로
나를 안내하는
오
너 하늘의 안내자여
- 새벽을 잉태한 밤 중에서 -
저 밝은 태양이 나를 맞이하는구나
온갖 시련의 밤을 뚫고 솟아 오른
너 희망의 상징이여
밤의 요물들이 꾀어 인간을 쓰러뜨리고
허물 같은 인간의 육체를 정복하고는
승리의 개가를 부르려 할 즈음
진정한 나
영의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맑고 환한 영광의 곳으로
나를 안내하는
오
너 하늘의 안내자여
- 새벽을 잉태한 밤 중에서 -
낙엽
낙엽이 뒹굴면서 외치는 말
난 죽지 않았어요
그냥 쉬고 있는 거에요
찬 바람에 푸르름이 빛을 잃고
온 산이 발가벗을 때
낙엽끼리 뒹굴면서 다짐하기를
거름이 되자
하여
다시 싹을 틔우자
청설모 뻐꾸기
모두 잠든 밤
낙엽은 바람에 뒹굴면서
다짐
또 다짐한다
- 새벽을 잉태한 밤 중에서 -
난 죽지 않았어요
그냥 쉬고 있는 거에요
찬 바람에 푸르름이 빛을 잃고
온 산이 발가벗을 때
낙엽끼리 뒹굴면서 다짐하기를
거름이 되자
하여
다시 싹을 틔우자
청설모 뻐꾸기
모두 잠든 밤
낙엽은 바람에 뒹굴면서
다짐
또 다짐한다
- 새벽을 잉태한 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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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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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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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아침 햇빛 속에는 주님의 사랑이 담겨있다 골고루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신다 하여 사랑을 품고 산다 우리의 사랑은 주님이 주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2024.1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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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마음은 아직 봄이고 싶어라 한낮의 더위를 피하려 시원한 버스를 타고 고궁으로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한다 바뀌지 않은 그림도 새롭다 팔십년을 다닌 고궁도 멋있다 아, 이곳은 아름다운 우리 주님의 세계 2026.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