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활짝 웃는 태양이
삼월의 강산을 비춰주고 있다
만물이 싱글벙글
봄과 어우러져 덩실덩실
봄이 움직이고 있다
한바탕 웃음소리가 들린다
그 봄 속에
풍덩 나를 빠뜨리고
꿈길을 열어
신작로를 만들어보아야지
아름다운
나의 봄을 위하여
1932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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