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쓰러지고 너머지면서
지나간 모든 세월
아름다운 나의 역사이다
수없이 쓰러지고
수없이 너머졌어도
다시 일어나
갈 길을 걸어왔다
아직 추운
겨울의 끝머리
그러나
곧 봄이 올 것이다
우리의 봄은
언제나 그렇게 찾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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