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믿음

손과 발은 묶어도

믿음은 묶을 수가 없다


믿음은 육체의 이야기가 아니고

영혼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예배당의  문을 닫고

예배를 방해할 수는 있어도


주님을 향한

믿음은 막을 수가 없다


믿음은 

주님을 향한 

영혼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깊은 밤 

주님과 나누는 은밀한 이야기


그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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