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이 왔다
여름 무더위가 없었다면
가을의 시원함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무더위도
시원함도
그건
땀 흘리고 일하는
일꾼들의 이야기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움은
미래를 향하여 달음질하는
마음의 아름다움이기도 하다
1630
댓글 쓰기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