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세월의 흐름 속에
잠든 이름들이여
세월이 다 흘러가고
해와 달이 멈춘 그 어느날에
천사장의 나팔소리 들으며
다시 얼굴 뵈올 수 있으리라
천사들의 발자국따라
늘 땀을 흘리시던
거룩한
그 삶의 모습들이여
(병으로 소천하신 두 아들 목사님들을 그리워하는 어느 원로목사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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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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