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0년 8월 25일 화요일
가을을 기다리며
9월의 턱밑에서
여름 뙤약볕이 한참이다
그래도
가을은 오겠지
그건
믿음이고 기다림이다
곧
시원한 바람이 불겠지
그리고
겨울이 올거야
내 속 사람은
쉬지않고 기도를한다
주여
우리를 불쌍이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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