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밤의 믿음
가난하고 병들었을 때에도
주님은 내 곁에 계셨고
황혼이 나의 날들이 되고
밤의 적막이 나를 에워싸고 있어도
주님의 음성은
언제나 정답고 따듯하다
주님과 함께 만들고 있는
하늘가는 사닥다리
그것이 행복한 길이고
그것이 행복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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