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나의 내일
밤이 깊어지면
내일을 생각한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고 있지만
나의 내일은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을 아끼려고
늦은 밤을 기다리는 것인지
왜 밤이 깊어야
주님을 만나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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