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그리스도인의 삶
모세도 있고
불과 구름기둥도 있지만
천로역정
삶 속에는
흉악의 결박도 있고
굶주림과 목마름도 있으며
마라의 쓴 물과
삶의 갈등도 있다
그 때마다
두 손 들고 기도하며
도우심을
기다린다
날 위해 대신 죽으신
십자가를 바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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