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빛이 있었다 하늘 높이 떠올라 내 마음을 기다리던 빛 골목길에서 만난 그 빛은 종일토록 내 손목을 잡고 걸으며 기쁨과 소망을 주었다 빛이 데려다 준 곳에서는 함박꽃 웃음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나의 삶을 수놓아주었다 2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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