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아, 이 더러운 손 씻어서 쓰시겠다고 하네 아, 이 추한 모습 닦아서 쓰시겠다고 하네 막대기 같은 몸 말라 비틀어진 뼈다귀 쓰레기 같고 흙덩이 같은 몸 함께 가자고 하시네 일하자고 하시네 세상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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