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8일 화요일

가야할 길

아직 끝이 아닙니다
더 걸어가야 됩니다

힘이 들고 다리가 아프더라도
조금 더 걸어야됩니다

해가 지면 달이 뜰 것입니다
달이 지면 별들이 반짝일 것입니다

해도 없고 달도 없고
별들도 없는 밤이면

나의 양심이
주님의 빛을 비추일 것입니다

그 양심마저 병든 밤에는
주님도 눈물을 흘리시겠지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조금 더 걸어가야됩니다

댓글 없음: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