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1년 9월 7일 수요일
자루에 담은 꿈
자루에 담은 꿈 한 말
등짐 지고
터벅거린 나그네 길 여러 해
만나는 사람마다
한움큼씩 나누어 주고서는
보람과 기쁨과 사랑을 줏어
꿈 자루에 함께 갈무리하였다가
그 날에
펼쳐 보이리라
그 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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