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8일 목요일

황금색 고양이

황금색 고양이 한 마리
호랑이의 모습을 뽐내며
자칫 임금인 양 으스대며 울 안팎을 들락거린다

무늬는 비슷하나
여전히 앙칼스런 고양이

이웃집 고양이들을 거느리고
순시하듯 동네 한 바퀴 쏘다니곤 하는데

눈을 똥그랗게 뜨고
싸울 듯 쳐다보는 폼이
도시의 변두리 골목 깡패가
텃세를 받으려는 모습과도 같아서

(가끔씩 돌을 던져 쫓아버리곤 합니다)
(계속 쏟아지는 비에
밭농사를 망치게 된것이 화가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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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